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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도

나는 왜 섬에 가나 지겨웠던 편집 디자인 15년의 편집 디자이너 생활, 이미지를 검색하고 밤새 글자와 씨름하며 컴퓨터가 버벅거릴 정도로 수많은 레이어를 쌓아놓고 포토샵으로 합성작업을 한다. 그렇게 완성된 이미지에 텍스트를 배치하고 검토와 수정을 몇 차례 거친 후 인쇄를 넘기면 제작물이 완성된다. 지겨운 일상의 반복이었다. 디자이너들의 고질병인 피하고 싶은 손님 디스크가 찾아왔고 스탠딩 데스크를 이용해봤지만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일은 번거롭고 귀찮다. 이 생활을 그만둬야 할까 고민하던 시기에 우연히 보게 된 외국 작가의 타임랩스 작품은 나를 영상 세계로 안내했다. 시간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타임랩스는 순식간에 피는 꽃, 급격히 바뀌는 사계절, 순식간에 뜨고 지는 일출, 일몰 등 원래 다큐멘터리에서 시작된 촬영 기법이다. .. 더보기
압해도 백패킹 목포로 이사 오기 전 잠깐 머물렀던 압해도 일출 일몰 보면서 아침저녁으로 한두 시간씩 걸었던 뚝방길이 생각나서 백패킹으로 1박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일출 일몰이 아름답고 갯골과 갯벌에 빛이 더해져 반짝반짝 빛난다 갈대가 많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이다 방문 당시 뚝방길 따라 조경 작업이 한창이었고 내년 봄이 되면 멋진 가로수와 꽃내음 가득한 뚝방길을 걸을 수 있다 #압해도#뚝방길#둑길#천사섬#분재공원#가을#걷기좋은길#갈대 ■가는 길 목포에서 130, 150번 버스 이용 압해읍(압해중앙) 하차 자가 이용시 : 압해대교 통과 이후 20분 ■LOCATION 전남 신안군 압해읍 구항길 92-62(요양전문병원 검색) ■BGM : The Meditate https://audiojungle.net/ite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