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랜딩 스토리 내가 사는 동네 이야기 '유달네' 목포로 이사온지 어느덧 1년, 가까운 동명항과 삼학도가 있어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은 이 동네를 돌아보면서 소소한 일상과 동네 이야기를 담아내고 싶어 만든 브랜드다. 섬 촬영과 병행하겠지만 올해는 유달네 컨텐츠 생산에 집중하려고 한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특별한 일이 아니면 섬 방문은 자제해야 할 것 같다. 조용하고 한적한, 특별함은 없을 것 같은 동명동의 소소한 이야기와 유달산과 근대문화유산거리를 중심으로 여행객들이 찾는 목포의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나갈 생각이다. 최초 컨셉은 '우리동네'였으나 로컬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 유달네로 변경했다. 옥상에서 보이는 유달산과 바다를 가로질러 유달산을 돌아오는 케이블카, 야경, 밤바다를 모티브로 제작한 아이콘 그래픽과 레터링 된.. 더보기 이전 1 다음